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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XQ250의 환골탈태, 데칼 튜닝으로 새로 태어난 XQ250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8.11.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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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림오토바이의 XQ250이 커스텀시트의 시트 튜닝을 통해 기능성이 더해진 시트로 성능 개선된 튜닝이 진행된 것을 기사화했다. 시트의 튜닝은 주행 중 생각보다 많은 개선을 느끼게 해줬고 외부로 보이는 변화 대비 기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시트의 튜닝 이후 어떤 튜닝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찰라 대림오토바이가 해당 차량을 KSRC에 전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거 걸맞게 외형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려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모터사이클에서 외형적으로 화려한 튜닝이라 한다면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데칼이라는 방식으로 튜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라이드매거진 기사로도 몇 번 소개했던 모터사이클 데칼은 기존의 도장작업과는 달리 차종에 맞게 제작되어진 데칼을 모터사이클 표면에 부착해 드레스 업 효과 및 기존 표면의 흠집을 커버하고 차후에 발생 가능한 흠집 및 스톤칩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튜닝이다.

데칼 튜닝은 기존의 도장작업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가의 비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차종을 불문하고 어떤 장르, 어떤 모델의 모터사이클이든지 가능하며, 차주가 원하는 콘셉이나 디자인, 취향을 그대로 적용시켜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터사이클이 단순히 이동수단의 개념인 사람도 있겠지만 모터사이클을 자신을 대변해주는 또 다른 하나의 분신 같은 존재인 사람들에게는 데칼 튜닝이 매우 의미있는 튜닝이라 하겠다.

개인의 취향대로 진행하는 것도 데칼 튜닝에서 무척 중요하지만 관공서나 프랜차이즈 및 기업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홍보 목적에 맞는 작업이 가능해 고객유치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모터사이클 데칼튜닝의 장점 중 하나다. 특히 요즘처럼 홍보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될 때 데칼튜닝을 통한 다양한 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이번 XQ250의 데칼튜닝은 모터사이클 데칼튜닝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는 모토스티커와 진행됐다. 모토스티커의 황규상 대표는 2005년부터 모터사이클 데칼튜닝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사이클 데칼 튜닝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량의 작업을 해온 전문가다. 모터사이클로 시작해서 헬멧 등의 부가적인 작업 등은 물론이고 지금은 자동차와 제트스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작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XQ250의 데칼 작업은 빨간색 바디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애니메이션 건담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와 작업한 것으로 XQ250의 디자인 요소와 매우 잘 어울린다. 작업 결과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진 곳까지 매우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작업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깔끔하게 위치한 대림 로고 등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XQ250 데칼 튜닝 결과물은 KSRC의 전시무대에도 전시가 되고 시승용 차량으로도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었는데 실제로 XQ250을 타고 있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작업기간이나 비용 등 작업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모터사이클은 고객에게 인도될 때는 모두 다 똑같은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라이더를 만나 어떻게 튜닝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시트튜닝과 데칼튜닝을 한 XQ250은 이미 기존의 모습에서 한창 변화한 색다른 모습인데 노말 모델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앞으로 계속 변화하게 될 XQ250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3번째 튜닝은 어떤 것이 될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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