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0 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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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의 막내 동생, 2천만 원대 프리우스 C 출시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차로 1세대부터 많은 관심이 쏠려 있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를 구매 하려고 했다가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한 듯, 더 작아진 프리우스 소형차 ‘프리우스 C’를 국내에 출시했다. 발표회에서는 프리우스 C를 출시하면서 국내 프리우스의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토요타의 의지가 보였다. 한국 토요타는 1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라인업 막내 프리우스 C를 출시하며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합쳐, 총 출력 101ps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도심연비는 19.4km/L, 복합연비는 18.6km/L으로 효율적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4g/km로 상당히 낮은 저공해 친환경 차량이다. 유니크하고 날렵하면서 섬세하게 구현된 유선형의 외관 디자인과 주차가 쉬운 도심형 컴팩트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으로 복잡한 시내에서 소형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총 12가지로 프리우스 C를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에코 펀(ECO Fun)'을 콘셉트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의성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프리우스 C는 실내 공간성 면에서도 신경을 썼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4 또는 2열 시트를 전부 폴딩 시,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장치들도 장착됐다. 총 9개의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안전장치들이 함께 장착되어 운전자가 안심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프리우스 C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360만 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공해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 원의 세금 감면과, 정부 보조금 50만 원까지 구매혜택이 있다. 또한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 km 무상 보증 등 다양한 혜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토요타 사장인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2011년에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운전하기 쉽고 즐거우며,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프리우스 C가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프리우스 C와 함께 생기발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프리우스 C의 국내 판매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프리우스 C의 국내 판매가격은 단일 트림으로 부가세 포함 2,490만 원이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프리우스 C 차량의 고객인도는 4월 2일부터 가능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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