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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커피다. 라이딩 전후, 혹은 도중에도 가볍게 커피를 마시는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이클리스트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이탈리아의 3대 커피 브랜드인 세가프레도는 사이클링 문화와 밀접하다. 2016년,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자전거 메이커 트렉과 손을 잡고 UCI 월드 투어팀 트렉 세가프레도의 메인 스폰서가 됐다. 두 브랜드의 결합인 팀 트렉 세가프레도는 단순히 레이싱에만 집중하는 팀이 아닌 라이딩에 대한 전반적인 문화를 선도하는 팀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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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rain Loud, Race Proud’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인식을 높여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렉 세가프레도 팀의 팀킷은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는 트레이닝 킷과 레이스에서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레이싱 킷 두 가지를 사용한다. 2018년 새롭게 공개된 트렉 세가프레도 팀킷은 이탈리아 산티니가 제작하고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팀 사이클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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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트렉 세가프레도에서 사용하는 저지와 완벽히 같은 저지로 전통적인 레드 컬러와 흰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가진다. 전면이 특수한 루디 재질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며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공기 역학적인 설계가 들어갔다. 프로 핏으로 몸과 완벽히 밀착돼 착용감이 뛰어나며 레이스에서 만나게 되는 극한의 열기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면과 슬리브 부분은 바디 핏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며, 3개의 분리된 주머니로 쉽게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팀 빕 사이클링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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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빕 쇼츠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산티니의 C3 샤모아(Chamois) 패드가 달려있다. 유선형의 피티드 컷으로 올라운드 사이클링 퍼포먼스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썬더 바이크 파워 재질을 사용하여 적절한 신축성과 모양으로 근육의 피로도를 줄여 준다. 레이싱에서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해 라이딩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탄력 있는 마이크로파이버 어깨끈을 사용하여 편안함을 강조했고 빕의 끝단에는 8cm의 실리콘 그리퍼를 사용해 빕이 말려 올라가거나 움직이는 등의 염려가 없다. 또한 후면에는 오픈된 주머니가 있어 무전기나, 비상용품을 휴대할 수 있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팀 서멀 롱 슬리브 사이클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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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멀 롱 슬리브 저지는 낮은 온도의 이른 아침과 저녁의 트레이닝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트레이닝 중 안전을 위하여 형광 옐로 컬러를 사용해 차량의 눈에 띄기 쉬우며 사고를 미연에 대처할 수 있다. 체온을 유지하고 땀을 방출하는 신축성 있는 서멀플리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유선형의 피티드 컷으로 올라운드 사이클링 퍼포먼스 능력이 뛰어나다. 후면에는 3개의 분리된 주머니로 편의성을 높였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사이클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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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세가프레도 팀킷의 레플리카 저지는 레이스 킷과 트레이닝 킷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다.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와 메시 사이드 패널로 통기성이 우수해 빠르게 열을 식혀 주며 풀 지퍼 형태로 입고 벗기 쉬워 열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유선형의 피티드 컷으로 제작되었으며 3개의 개방형 뒷주머니로 소지품을 휴대하기 쉽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레플리카 빕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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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빕 쇼츠는 하루 종일 편안함을 주는 이맥스 샤모아 패드가 적용되었으며 유선형의 피티드 컷으로 제작되었다. 썬더 바이크 파워 재질을 사용해 적적한 신축성과 모양으로 근육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통기성과 지지력을 고려한 메시 스트랩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빕 쇼츠의 끝단에는 실리콘 그리퍼를 사용해 빕이 말려 올라가는 일을 방지했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사이클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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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레플리카 저지는 레이스 킷으로만 제공되며 여성을 위한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전면과 후면의 통기성이 뛰어나고 풀사이즈 지퍼를 사용해 착용하기 쉽다. 3개의 후면 주머니를 이용해 소지품을 쉽게 휴대할 수 있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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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레플리카 쇼츠는 프로그레이스 샤모아 패드가 적용되어 하루 종일 라이딩을 해도 편안하다. 여성의 체형에 맞는 피티드 컷으로 제작되었으며 넓은 허리밴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쇼츠 하단의 실리콘 그리퍼와 함께 쇼츠를 고정해줘 쇼츠가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산티니 트렉 세가프레도 팀 윈드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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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쉘 베스트는 시인성이 높은 형광 옐로 컬러로 제작되며 간단하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전면은 가볍고 부드러운 제로 윈드 재질로 완벽하게 바람을 차단해주고 후면은 메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라이딩 중의 급격한 체온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으며 프로 레이싱의 격렬함에 맞춰 제작된 3개의 주머니가 포함되어 있다.
모자, 장갑, 암 워머,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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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트렉 세가프레도 팀킷에는 사이클링 캡과, 장갑, 암 워머, 양말이 포함되며 산티니가 제작하는 만큼 우수한 퍼포먼스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의류도 발매되어 프로사이클링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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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팀의 팬이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의류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비록 그 옷을 입는다고 프로처럼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와 동일한 옷을 입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팀킷은 사이클링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의류다. 트렉 세가프레도의 새로운 팀킷은 팬들의 열망과 높은 퍼포먼스의 의류를 원하는 사이클링 팬을 만족하게 하는 아주 뜻 깊은 제품이 될 것이다.
글
이기홍 기자 leeky_an@naver.com
제공
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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