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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율주행 모빌리티 ‘e-팔레트 콘셉트’ 공개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8.0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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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CES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와 박스 모양의 자율주행 이-팔레트(e-palett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은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이-팔레트 콘셉트도 마찬가지이다. 운전석이 따로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 박스카다. 그리고 토요타는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 새로운 모빌리티에 관련해서도 공개했다.

이-팔레트는 네모난 박스에 바퀴만 단 것처럼 생겼다. 외관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만약 외관 전체를 검정색이나 진한 회색으로 도색했다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로봇 군대나 경찰들이 차량 안에서 달려 나올 것만 같다. 차량의 길이는 3가지 종류로 나온다. 짧은 건 4미터고 긴 것은 7미터이다.

이 차량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기 때문에 운전석이 따로 없다. 그래서 실내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으며, 자유롭게 꾸밀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을 버스처럼 태울 수 있고, 안에 숙식도 할 수 있는 작은 호텔방이나 빵을 만들어서 판매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토요타는 이-팔레트를 통해 미래의 다양한 이동수단과 새로운 산업의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박스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공간 활용도에서는 뛰어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팔레트에 토요타가 가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회사에 맞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우버, 아마존, 피자헛, 디디, 마쯔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토요타 사장인 아키오 토요타는 CES에서 이-팔레트 시스템을 사용하면 상점이 당신에게 찾아 갈 것이고 다수의 이-팔레트를 결합함으로써, 당신의 사회적 허브를 만들 수 있으며, 축제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언급 했다.

이-팔레트가 상용화 되면, 인간이 움직일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용차로 사용하기 보단 산업적 목적으로 이용 될 가능성이 크다. 완전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을 응용한 서비스를 앞으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변화 할지에 대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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