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7 월 14:33
상단여백
HOME 모터사이클 프리뷰 모터사이클 영상
모토크로스 ‘옐로우 매직’ 부활, 2018 스즈키 RM-Z450

스즈키 모토크로스 레이싱의 메인 캐릭터, RM-Z450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전 세계 다양한 모토크로스 레이스에서 폭발적인 성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RM-Z450이, 기본에 충실한 진화로 승리를 위한 DNA를 철저히 끌어올려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일본 스즈키 그룹은 이달, 자사의 모토크로스 카테고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ALL NEW RM-Z450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RM-Z450에는 론치 컨트롤 시스템인 스즈키 홀 샷 어시스트 컨트롤 (S-HAC)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이는 스타트 시 주행 모드를 전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으로, 점화 타이밍을 최적화하여 강력하고 안정된 가속을 할 수 있다. 

A모드, B모드, 차단 총 3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가속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기능이 개선된 2018년 모델에는 A모드 스타트 시 라이더가 적절한 엔진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스로틀 컨트롤 기능이 추가됐다. 

배터리리스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탑재한 4사이클 450cc 엔진은 안정감 넘치는 저/중속 토크와 폭발적인 가속 능력으로 RM-Z 특유의 위닝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2018년 모델에는 흡기 시스템을 철저히 개선해 고속에서는 더욱 강력한 출력을, 저속에서는 더욱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2008년 처음 도입된 트랙션 관리 시스템 또한 3세대로 대규모 개선을 이루며 스로틀 응답성은 더욱 극대화됐다.  

SHOWA사의 새로운 전/후 서스펜션은 향상된 반응력과 지형에 따른 충격 흡수, 프레임과의 상성, 피로감을 덜어주는 편안한 주행 감각 등 모든 부분에서 대폭적인 향상을 이루었다. 

기존 에어 스프링 타입에서 더욱 진화된 코일 스프링 포크는 강도 향상과 자신감 있는 컨트롤, 획기적인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리어 서스펜션은 슈퍼스포츠 No.1 플래그십 GSX-R1000R에 탑재된 밸런스 프리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다. 더욱 과격한 주행이나 과도한 브레이킹 시 효과적으로 압력을 분배해 더욱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완전히 새로운 메인 프레임은 더욱 최적화된 강성과 밸런스를 실현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경량화가 이루어졌다. 

대폭 개선된 고성능 서스펜션의 조합을 통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파워풀한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축간거리는 헤드 파이프와 핸들각을 개선하여 기존 1,495mm에서 1,480mm로 줄이며 코너링 감각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높아진 성능 외에도 코스 상황에 맞는 연료 세팅을 신속하게 전환이 가능한 리치/린 커플러, 신 설계 브레이크 캘리퍼, 고탄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EXCEL 알루미늄 스포크 휠, 브리지스톤 배틀크로스 X30 타이어를 기본 장비하고 있다.  

기존 고급 사양의 RENTHAL 핸들바가 알루미늄 타입으로 변경되어 체중 이동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디스크의 지름이 250mm에서 270mm로 확장되어 더욱 강력한 브레이킹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국내 정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출시와 함께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성기 때 모토크로스 붐을 일으켰던 ‘스즈키 옐로우 매직’이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상단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