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2 수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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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두 남자가 만든 전동 레트로 보드 트랙커, Avionics V1

옛 보드 트랙 레이서로부터 디자인 큐를 가져온 Avionics V1은 폴란드에서 온 두 명의 엔지니어가 만든 멋진 전기 바이크이다. 보드 트랙커처럼 보이지만, 전기 엔진이 달려 딱히 카테고리를 구분 짓기 어렵다.

이 독특한 바이크의 제작 프로젝트는 2년 전 제작자 Jaromir Dziewic과 Bartek Bialas가 발트해 해변에서 만나 비행기와 자전거 사이의 특징을 연관 짓는 담소를 나눈 것에서 시작됐다. 

항공기술과, 스피드, 그리고 빈티지 모터사이클 디자인의 팬으로서 그들은 지상에서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지상비행 기계를 만들기로 했다. 그 결과는 보다시피 쓸 만한 전자기기와 브레이크가 달린 빈티지 스타일 미니멀리스트 자전거다.

튜브 프레임에 앉아있는 1000cc V트윈 엔진대신에, Jatoba 우드 박스에 배터리와 전자 장치 및 충전 포트를 담았다. 후방 허브에 장착된 모터는 브러시리스 5킬로와트 유닛으로, 토크 92 파운드 피트를 발생시키고 자전거를 36mph(58kph)의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50cc 스쿠터와도 비슷한 파워다.

24암페어 리튬 이온 배터리는 250, 500 및 750와트의 세 가지 전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트리트 모드(250와트)로 약 75마일(120km)을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배터리가 떨어지면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재충전은 2-3시간이면 된다.

판 스프링은 미등과 시트에서 스티어링 헤드로 이어지는 금속 스트랩을 사용하여 연료 탱크 모양을 연상케 하는 나무 시트를 지지한다. Jatoba 목재는 헤드라이트 쉘에 사용됐고,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양쪽 휠에 장착되며 바깥쪽 피봇과 함께 우드 액센트가 있는 구식 레버로 작동한다. 3인치 크기의 Duro 타이어는 26인치 림에 장착됐다.

아쉽게도 현재 Avionics V1은 단 하나의 프로토타입이다. 회사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 모드에 돌입했으며 최종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파트너들은 9월에 인디고고(Indiegogo)에서 40일간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들이 자금을 조달받으면 자전거를 최대 80대 제작할 계획이며, 각 생산 가동이 6개월에서 8개월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1은 예비 캠페인을 통해 4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다. 매우 유니크한 이 제품이 성공적으로 발매된다면 전시용은 물론 소장용으로도 인기가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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