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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19년부터 전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 탑재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7.07.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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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19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가 순수 전기차만을 만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적어도 2019년 이후 출시될 모든 차량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거나, 혹은 전기차임을 의미한다. 또한, 볼보는 향후 새로운 디젤 엔진 개발을 포기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볼보의 이런 움직임은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자동차 메이커커와 비교하더라도 급진적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전기차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와 인프라가 갖춰지는 속도를 생각할 때, 또한 친환경이라는 키워드와 ‘경제성’이라는 요소를 생각한다면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볼보의 CEO 하칸 사무엘슨(Hakan Samuelsson)은 “전기자동차를 원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볼보는 2025년까지 100만대의 순수 전기자동차를 만들 것이며, 2021년까지 5개의 EV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5개의 EV모델에는 고성능 라인업인 ‘폴스타’ 2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볼보의 모기업인 지리가 링크앤코(Lynk&Co)와 같은 전기차 메이커를 거느리고 있으며, 볼보가 다른 계열사와 플랫폼 및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같은 볼보의 미래전략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안전의 대명사로 유명한 브랜드인 볼보, 앞으로는 친환경과 효율적인 차라는 추가적인 수식어가 따라붙게 될까? 볼보의 2019년 모델이 출시될 시기는 바로 내년이다. 볼보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지켜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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