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참좋으레져(주) 첼로 본사가 위치한 3000타워에서 첼로 서포터즈 ‘욜로 첼로’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욜로 첼로는 서포터즈 그룹 이름이자 슬로건으로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뜻의 YOLO(You Only Live Once)와 CELLO가 만나 ‘한 번뿐인 인생 첼로와 즐겁게’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

욜로 첼로는 지난 3월 모집과 선발을 거쳐 20명의 멤버를 선발했다. 올 10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자전거 및 자전거 용품, 활동비가 지급된다. 발대식은 참좋은레져(주) 첼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욜로 첼로 멤버의 향후 활동 방향과 내용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첼로는 로드바이크 브랜드 레퍼런스를 비롯해 해외 유명 사이클링 브랜드와 자전거 문화를 국내 라이더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엘리트 프로 사이클링 팀 금산인삼과 유소년 사이클링 팀인 서울체고 사이클링 팀을 후원하는 등 성숙한 국내 사이클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욜로 첼로는 20명의 맴버가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로드바이크 3개 팀, MTB 1개 팀이다. 멤버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자전거와 자전거 용품이 각 팀의 성격에 맞춰 지급된다. 

욜로 첼로 멤버는 첼로의 자전거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 뿐만 아니라 첼로가 라이더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교의 역할도 할 것이다. 멤버는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지급받은 자전거와 용품의 리뷰를 개인적으로 적성하게 되며 팀별 홍보 및 자전거 UCC 제작 등 다양한 자전거 문화를 전파할 것이다. 

욜로 첼로는 20대 멤버가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및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멤버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며 모두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뜨거운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개가 끝난 후 각 멤버는 팀별로 모여 인사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욜로 첼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욜로 첼로 멤버는 오는 5월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대회 ‘삼천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에 마스코트로 참석, 많은 동호인과 소통하며 첼로의 자전거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자전거 문화를 체험 후 널리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도 할 것이다. 

첼로 관계자는 "이번 첼로 서포터즈 욜로 첼로와 함께 라이더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며 보다 많은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첼로 그리고 욜로 첼로 멤버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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